여수 녹테마레 / 여수 가볼만한 곳
안녕하세요
벌써 티스토리 두번째 게시물이네요
이번 여수 여행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았던 터라 ,,
추천할 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지만
차근 차근 하나씩 올려볼께요 - ♡ྉ
여수 전시회 하면 아르떼뮤지엄을 떠올리시겠지만
다른 전시회가 하나 더 있어요 !
거기가 바로 녹테마레 입니다
녹테마레
매일 10;00-19:00
(입장마감 18:00)
빛과 기억의 공간이라는 곳으로
12월 14일에 여수에서
새롭게 오픈이 되었다고 해요 !
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만을 위해서
'국내 최초로 미디어 아트 파빌리온'으로
여수의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전시관인 만큼 !!
여수를 여행하고자 하시는 분들께
꼭 추천 해드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죠
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
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갑니다 -
입구에서 전시장 안내도를
한번 보고서 들어갔어요 !
처음 입구에서 이미 녹테마레가
왜 녹테마레인지 나와있었는데
저는 지나처버리고 왔지 뭐에요 !
'녹테마레'란 밤과, 바다 라틴어 합성어로
'여기, 당신과 내가 빛나는 밤바다
위로 아무도 몰랐던 환상의 바다, 마레가 열립니다.'
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
너무 멋지지 않나요 😊
많이들 좋아하시는 적재님의 노래가
흘러나오면서 첫 전시장으로 향해요 !
빛의길이라고해서 조명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!
이렇게 조명이 바뀌면서 컬러가 계속 계속 변하는데
개인적으로 분홍색이 .. 너무 예뻤다는 .. ㅎ ㅎ
그리고 이렇게 포토스팟이 펼쳐져요 !
녹테마레에서는 아마 여기가 가장 예쁜 포토존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!
다행인지 제가 다녀왔을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
사진도 여유있게 찍고 올 수 있었답니다
저는 하늘색이 올라올때 찍혀버렸네요 !!
누군가의 뒷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
적재님인가 .. ? 여튼 여수 밤바다 앞에서
기타 연주를 하고 계시는 모습인 것 같죠 ?
뒷 배경이 흔들려서 마치 풍선여러개처럼
보일 수 있겠지만 물고기들이에요 !!
바다속을 표현한 것 같았어요 😵💫
사진들이 다 왜이렇게 흔들렸는지 모르겠지만 ..
너무 예쁜 공간이였어요 !
이렇게 여수 밤바다의 모습이 딱 나타나죠 !!
귀엽게 작은 하얀등대도 있어요 !
그리고 더 귀여운건 등대 위에
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푸핫
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앉아서
천천히 구경을 하고 왔을텐데
저는 입장마감 시간 거의 간당 간당하게
들어와서 급하게 둘러본
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흑
이렇게 전시장의 구경이 끝이 났네요 !!
가격도 비싼편도 아니다 보니
가볍게 둘러보시는 것 추천드려요
다 구경하는데 저는 1시간 안걸렸던 것 같네용 !!
잘 보셨으면 .. 구독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데헷 ..
반팅 .. 갑니닷
그럼 안뇽 .. 💚